-
집에서 자꾸 넘어지는 부모님, 나이 탓으로만 봐도 될까요?
반복 낙상을 나이 탓으로만 넘기지 마세요. 근력과 균형, 혈압, 복용약, 시력과 집 안 환경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넘어진 상황과 최근 바뀐 약을 기록해 진료 때 알려주세요. 낙상 뒤 심한 엉덩이·사타구니 통증이나 체중을 싣지 못하는 상태, 머리를 다…
-
한약 복용 중 몸이 불편해지면, 계속 먹어도 될까요?
한약 복용 뒤 새로운 불편이 생겼을 때 명현반응이나 해독 과정으로 단정하지 마세요.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한약은 다음 복용을 보류하고 처방한 의료진에게 연락해 계속 복용할지 확인하세요. 다른 처방약까지 임의로 끊지는 마세요.…
-
속이 자주 더부룩한데, 식사량을 줄이면 될까요?
반복되는 더부룩함을 식사량만 줄이며 버티지 마세요. 먹는 도중 일찍 배가 차는지, 식후 불편이 오래 남는지, 통증·구토·체중 변화가 있는지 구분해 알려주세요. 음식의 영향은 개인차가 있어 무조건 여러 음식을 끊기보다 증상과 식사를 함께 기록하는 편이 좋습니다.…
-
허리가 아플 때, MRI부터 찍어야 할까요?
위험 신호가 없는 일반적인 허리 통증은 처음부터 모두 MRI를 찍지는 않습니다. 다리의 감각과 힘, 배뇨·배변 변화, 다친 경위 등을 진찰과 함께 살펴 검사 필요성을 정합니다. 검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면 언제 다시 진료받을지도 확인하세요.…
-
목이 뻐근하고 손이 저리면, 모두 목디스크일까요?
목 통증과 손 저림이 함께 있어도 모두 목디스크는 아닙니다. 목에서 나오는 신경과 손목·팔꿈치의 신경 문제를 구분해 살펴야 합니다. 저린 부위와 자세에 따른 변화, 손의 힘이 달라졌는지를 알려주세요.…
-
아침 첫발이 아픈데, 조금 걸으면 괜찮아지는 이유
침대에서 내려와 첫발을 디딜 때 뒤꿈치가 찌릿합니다. 몇 걸음 걸으면 나아져서 그냥 지내다가, 다음 날 아침 같은 통증을 겪습니다. 족저근막염에서 볼 수 있는 양상입니다. 다만 ‘아침에 아프다’는 말만으로 진단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
족저근막염, 염증이 가라앉으면 다 나은 걸까요?
족저근막염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염증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통증이 줄었다가 평소 생활로 돌아오면 다시 아픈 경우에는 다른 질문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발이 하루 동안 서고 걷는 일을 얼마나 견디는지 살펴야 합니다.
-
운동도 안 하는데 발뒤꿈치가 아프다면, 서 있는 시간을 보세요
운동을 하지 않아도 발은 바쁠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 서서 일하는 시간, 집에 돌아와 하는 가사까지 합치면 러닝 기록에 남지 않는 활동이 적지 않습니다. 발뒤꿈치가 아플 때는 운동 시간만 세지 말고 하루 전체를 돌아보세요.
-
족저근막염 신발, 푹신하기만 하면 될까요?
발뒤꿈치가 아프면 신발부터 바꾸고 싶어집니다. 매장에서 손으로 밑창을 눌러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에 푹신한 신발과 내 발로 하루를 보내기 편한 신발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고 걸었을 때를 기준으로 골라야 합니다.
-
발바닥 스트레칭, 아파야 잘하고 있는 걸까요?
발바닥을 공으로 세게 누르거나 발가락을 끝까지 젖히면 시원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느낌 때문에 더 강하게 반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원함과 치료에 적절한 자극은 같은 기준이 아닙니다.
-
달리기는 몸에 좋다는데, 왜 발뒤꿈치가 아플까요?
달리기를 시작한 뒤 숨이 덜 차고 체력도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발을 디딜 때 뒤꿈치가 아프기 시작했다면 고민이 됩니다. 계속 뛰어도 될까요? 달리기의 건강상 이점과 발이 받는 반복 부담은 함께 살펴야 합니다.
-
엑스레이에 뼈가 튀어나왔다는데, 그것 때문에 아픈 걸까요?
발뒤꿈치 엑스레이에서 뾰족한 돌출을 보면 통증의 이유를 찾은 듯합니다. 걸을 때마다 그 뼈가 발바닥을 찌른다고 상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뒤꿈치 바닥 쪽의 골극은 보인다는 사실만으로 통증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
러닝 후 뒤꿈치 통증, 바닥이 아픈가요 뒤쪽이 아픈가요?
달리기를 마친 뒤 뒤꿈치가 아프면 족저근막염부터 검색하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뒤꿈치에서도 발바닥, 뒤쪽 힘줄, 뼈의 통증은 살펴볼 원인이 다릅니다. 병명을 정하기 전에 가장 아픈 곳부터 구분해보세요.
-
좋아졌다 다시 아픈 발바닥, 진료 전에 이렇게 적어오세요
“지난주에는 괜찮았는데 다시 아파요.” 경과를 설명하려고 하면 가장 아팠던 날만 기억나기 쉽습니다. 발 통증 기록은 자세한 일기를 쓰려는 일이 아닙니다. 무엇을 한 뒤 어디가 불편했는지 놓치지 않기 위한 메모입니다.
-
발뒤꿈치 통증, 기다려도 될 때와 바로 진료받아야 할 때
발이 아프면 먼저 쉬어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다친 뒤 체중을 싣지 못하는 통증과, 오래 걸은 뒤 반복되는 불편을 같은 방식으로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얼마나 아픈지와 함께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
몸은 지쳤는데 잠은 안 오는 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하루 종일 바빴고 눈도 무겁습니다. 그런데 누우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피곤함이 부족해서일까요? 잠은 몸을 많이 쓴 만큼 바로 시작되는 과정이 아닙니다. 깨어 있던 시간과 몸이 인식하는 밤의 시각이 함께 작용합니다.
-
불면증 진료에서 잠 말고 소화와 대소변도 묻는 이유
불면증 진료는 “하루 몇 시간 주무세요?”라는 질문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잠들기까지가 힘든지, 자다가 깨는지, 새벽에 너무 일찍 깨는지에 따라 이야기의 시작이 달라집니다. 소망한의원에서는 여기에 더위·추위에 대한 민감성, 소화와 대소변 상태도 함께 묻습니다.
-
오후 커피 한 잔, 밤잠에는 얼마나 남을까요?
커피를 마시고도 잠은 잘 든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페인의 영향이 없는 걸까요? 카페인을 볼 때는 잠드는 순간뿐 아니라 밤중에 깨는 시간과 수면의 흐름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
휴대전화 야간 모드를 켜면 잠에는 괜찮을까요?
잠자리에 들어 화면 색을 노랗게 바꿉니다. 눈은 덜 부신데 영상은 계속 보게 됩니다. 야간 모드를 켰다는 사실만으로 잠들기 전의 환경이 정리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빛과 사용 시간, 화면으로 하고 있는 일을 나눠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잠 잘 자는 법은 다 아는데, 왜 불면증 치료가 따로 필요할까요?
커피를 줄이고 방도 어둡게 했습니다. 잠들기 전 휴대전화도 내려놓습니다. 그런데 잠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생활수칙을 못 지켜서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만성 불면증의 인지행동치료(CBT-I)는 생활습관 안내보다 넓은 내용을 다룹니다.
-
잠이 안 와도 침대에 누워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내일 피곤할까 봐 일찍 눕습니다. 잠은 오지 않지만 눈이라도 감고 있으려 합니다. 그러다 시계를 보고 남은 시간을 계산합니다. 이런 밤이 반복된다면, 침대에서 쉬는 시간과 잠을 기다리며 긴장하는 시간을 구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수면일지, 밤마다 시계를 보면서 적어야 하나요?
잠을 기록하라고 하면 정확히 몇 시에 잠들었는지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잠드는 순간을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수면일지는 시간을 맞히는 시험이 아닙니다. 평소의 밤과 낮을 진료에서 함께 보기 위한 기록입니다.
-
술 마시면 금방 잠드는데, 새벽에는 왜 깨는 걸까요?
술을 마신 날은 빨리 잠든 듯합니다. 그런데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기 어렵고, 아침에는 개운하지 않습니다. 음주 뒤의 잠을 평가하려면 잠들기까지의 시간뿐 아니라 밤이 어떻게 이어졌는지도 봐야 합니다.
-
멜라토닌은 순한 수면제일까요? 이름보다 먼저 확인할 것
잠을 위해 먹는다는 공통점 때문에 멜라토닌과 수면제를 ‘약한 것과 강한 것’으로 나누기 쉽습니다. 하지만 작용 방식과 사용 목적이 다릅니다. 지금의 문제가 잠드는 시각인지, 잠을 유지하는 어려움인지부터 살펴야 합니다.
-
불면증인데 수면검사부터 받아야 할까요?
잠을 오래 못 자면 수면검사를 받아야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불면증 진료가 검사로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먼저 밤의 양상을 듣고, 검사로 확인해야 할 다른 수면장애의 단서가 있는지 살핍니다.
-
병원 한 번 다녀오는 일이 하루의 큰일이 됐을 때
진료 시간보다 집을 나서고 돌아오는 과정이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계단을 내려가 차에 타는 일마다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방문진료를 상담할 때는 진단명뿐 아니라 이 이동 과정의 어려움을 알려주세요.
-
방문진료와 재택의료센터,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쪽은 무엇일까요?
두 이름 모두 집으로 의료진이 온다는 점에서 비슷하게 들립니다. 차이를 이해하려면 ‘집에서 진료를 받는 일’과 ‘진료 사이의 건강관리·돌봄까지 이어가는 일’을 나눠보면 됩니다. 이용 대상과 참여기관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
재택의료센터에는 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도 함께할까요?
집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약을 챙겨줄 사람이 없거나, 필요한 돌봄을 가족 한 사람이 계속 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이 있어도 생활에서 실행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는 것입니다. 재택의료센터가 여러 직종의 협업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이유입니다.
-
장기요양등급이 있으면 재택의료센터를 바로 이용할 수 있나요?
장기요양등급을 받았다고 모든 재택의료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재가생활과 의료기관 방문의 어려움, 필요한 진료, 참여기관의 운영 범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상담을 시작할 때 제도 이름을 모두 알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
첫 방문진료, 약 봉투와 질문 메모부터 준비하세요
의료진이 처음 집에 온다고 하면 준비할 일이 많게 느껴집니다. 집을 완벽하게 정리하거나 병력을 긴 문서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환자의 현재 모습과 실제로 사용하는 약, 꼭 묻고 싶은 내용을 보여줄 수 있으면 됩니다.
-
약 봉투가 여러 병원에서 왔다면, 방문진료 때 함께 보여주세요
혈압약은 내과에서, 통증약은 다른 병원에서 받습니다. 여기에 약국에서 산 약과 가족이 챙겨준 영양제가 더해집니다. 각 처방을 받은 곳에서는 알고 있어도, 집에서 실제로 무엇을 함께 먹는지는 한곳에 모아봐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퇴원하는 날, 집에 돌아오기 전에 확인할 것
퇴원 날짜가 잡히면 이동수단과 침대부터 준비하게 됩니다. 그와 함께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집에 돌아가 어떤 약을 먹고, 누가 일상을 돕고, 문제가 생기면 어디에 연락할지입니다. 가능하면 퇴원 전에 설명을 들으며 정리하세요.
-
재택의료의 케어플랜, 우리 집에서는 무엇이 달라지는 걸까요?
진료를 받고 ‘관리계획을 세운다’는 설명을 들으면 서류가 하나 늘어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필요한 계획은 조금 더 구체적입니다. 무엇부터 해결하고, 누가 무엇을 맡고, 다음에 어떤 변화를 확인할지가 보여야 합니다.
-
방문진료 비용, 전화할 때 이 다섯 가지를 물어보세요
“집으로 오시면 얼마인가요?” 가장 먼저 궁금한 질문입니다. 다만 안내받은 금액이 방문 한 번의 비용인지, 실제 진료와 추가 항목까지 포함한 예상액인지 구분해야 나중에 혼란이 적습니다.
-
재택의료 상담 전, 가족끼리 먼저 나눌 이야기
가족은 안전이 가장 걱정인데 환자는 자기 방식대로 생활하고 싶어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은 치료를 더 원하고, 다른 사람은 돌봄을 맡을 시간이 부족합니다. 의견을 하나로 맞춘 뒤에야 상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다른 바람과 어려움을 그대로 가져오면 됩니다.
-
아침 첫걸음이 아픈 발뒤꿈치 통증, 왜 그럴까요?
자고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가 찌릿하게 아프고, 몇 걸음 걸으면 조금 풀리는 양상이라면 발바닥 근막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밤사이 짧아져 있던 근막이 체중을 받으면서 갑자기 당겨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발바닥만의 문제로 보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
방문진료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대상과 신청 절차 정리
"우리 어머니도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방문진료 상담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대상 기준, 신청 방법, 실제 진행 순서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해당 분야의 칼럼이 아직 없습니다.